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먼 훗날 자식들이 우연히 이 사진을 발견하게 되고, '아빠는 무슨 이 사진을 찍을 때 무슨 생각을 하고 있었을까?'하며 궁금해 할 수도 있겠다는 생각을 했다. 별 생각 없이 살빼고 싶어서 산책 다니다가 찍은 사진이란다.


나 혼자 짜장

몇 년 만에 혼자 중국집에서 짜장면을 먹었다. 혼자 먹는 짜장은 언제나 낭만이 있단 말이지. 옆좌석에 구마적이 앉아 있었다면 더 좋았을텐데...